전통조리실습과 학교폭력연계 활동 신문 기사 |
|||||
---|---|---|---|---|---|
작성자 | 대미초 | 등록일 | 22.09.14 | 조회수 | 231 |
첨부파일 |
|
||||
충주 대미초, 전통조리실습과 학교폭력 예방 연계 ‘ 추석은 송편, 나는 네 편 ’ 입력 : 2022-09-08 11:59:21 [한국공보뉴스/충주본부] 윤일근 기자 = 소원을 담은 송편 활동지 통해 서로의 마음 알아가.
대미초등학교(교장 권태목)는 9월 8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친구들과 마음을 나누며 친구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전통조리실습과 연계한 학교폭력 예방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학교폭력 예방프로그램인『추석은 송편, 나는 네 편』을 통하여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에는 왜 송편을 먹는지 알고, 말랑한 반죽을 만지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였다. 또한, 다채로운 모양과 색깔을 통해 감수성과 다양한 사람에 대한 포용력을 기르고, 송편을 나눌 친구들을 생각하며 송편을 만들었다.
『소원을 담은 송편 활동지』는 학생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자신의 소원이 무엇인지,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수 있게 해 주었다. 또한, 내가 친구를 생각해서 만든 송편을 급식 시간에 서로 나누어 먹으며 친구를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태목 교장은 “요즘은 가정에서도 송편을 사서 먹는 경우가 많은데, 학생들이 송편을 만들면서 친구들을 생각하는 배려의 마음과 전통음식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
이전글 | 놀이프로그램 신청 가정통신문 |
---|---|
다음글 | 2022. 충북교육도서관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 이용 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