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대미초 “지역상생을 통한 암벽등반 체험” 운영

입력 : 2021-11-02 13:13:06   

[한국공보뉴스/충주본부] 윤일근 기자

대미초등학교가 “지역 상생을 통한 암벽등반 체험 학습”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이 암벽등반을 하고 있다.  

충북 충주시 대미초등학교(교장 권태목)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2021년 11월 1일~2일 “지역 상생을 통한 암벽등반 체험 학습”을 운영했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A(Archery)·B(Bicycle)·C(Club) 프로그램을 통한 찾아오는 지역 상생 학교”를 운영하였으며, 이에 따라 실내 암벽등반 체험을 전교생이 함께했다. 

대미초 4학년 김00과 5학년 정00 학생은 “충주에 이런 체험장이 있다는 것을 듣기만 하였는데 실제로 체험해보니 너무 재미있고 학교에서 다양한 스포츠활동을 체험할 수 있어 학교생활이 더욱 재미있다고 ” 말했다.

권태목 교장은 중간놀이 시간을 활용하여 축구, 자전거 등을 함께 타며 아이들과 소통을 통해 학생들의 의견을 존중하며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행복하게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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