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대미초 “지역상생을 통한 조정체험학습의 날” 운영

 

[한국공보뉴스/충주본부]        윤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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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초등학교가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10월 13일 “지역 상생을 통한 조정체험학습의 날”을 운영했다

충주시 소재 대미초등학교(교장 권태목)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10월 13일 “지역 상생을 통한 조정체험학습의 날”을 운영했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A(Archery)·B(Bicycle)·C(Club) 프로그램을 통한 찾아오는 지역 상생 학교”를 운영하였으며, 이에 따라 탄금대 국제조정경기장에 있는 조정체험을 신청하여 실내 로잉머신 체험과 로잉머신 릴레이 경주를 경험했다.

   
   충주체험관광센터 앞(충주조정경기장 옆)에서 기념사진.

대미초 2학년 김00과 4학년 서00 학생은 “자세도 잘 나오고 칭찬을 많이 받아 기분이 좋았으며 조금 힘들었지만 서로 협동하여 경기도 하니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권태목 교장은 스포츠(탁구, 양궁, 파크골프, 조정, 스키, 자전거, 축구 등)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 존중과 배려를 배우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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